이어 이미향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2오버파 212타를 기록해 공동 8위로 전날보다 3계단 밀렸다.
이민지는 이날 7번 홀(파 5)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1위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날 공동 1위와 6타 차를 보이며 마친 임진희는 2023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렸고, 지난 해 12월 LPGA Q 시리즈를 통해 올해 LPGA 투어에 뛰어 든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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