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당 부활' 논쟁에 유승민 참전…"또 다른 진입장벽 생겨" 반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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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부활' 논쟁에 유승민 참전…"또 다른 진입장벽 생겨" 반대 입장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유승민 전 의원은 최근 정치권 화두로 떠오른 지구당 부활 문제에 대해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이 가능한 평평한 운동장을 만들려면 모든 진입장벽을 없애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2일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정치의 불공정을 해소하는 방법은 비현직의 진입장벽을 없애 현직과 비현직 모두에게 평평한 운동장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라며 "원외 당협(지역)위원장을 위해 지구당을 부활하고 이들이 정치후원금을 받아 그 돈으로 사무실과 직원을 두고 정치활동을 하도록 해주자? 그렇게 하면 당협위원장이 아닌 정치인들은 무슨 수로 정치활동을 하냐"라고 물었다.

한 전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차떼기'가 만연했던 20년 전에는 지구당 폐지가 정치개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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