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한국 진천선수촌에서 강훈련을 이어간 김우민이 기록 단축을 위해 휴식과 훈련을 적절히 섞는 '조정기'를 거치지 않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고도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워 파리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은 더 커진다.
두 차례의 마레 노스트럼 대회에서 훈련 성과를 확인한 김우민은 3분41초대 진입과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속력을 높일 생각이다.
경기 뒤 황선우는 "다시 47초대에 진입하고, 마레 노스트럼 전체 기록을 경신해 기쁘다.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 중에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며 "금메달을 하나 더 추가하고 싶다, 남은 자유형 200m도 바르셀로나 대회(1분45초68)보다 빠른 기록을 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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