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디트릭 엔스가 두산 베어스와 김유성을 상대로 자존심 만회에 나선다.
엔스는 지난달 3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5실점(2자책)으로 무너졌다.
승리가 절실했던 두산이 한 박자 빠른 교체를 해 김유성은 선발승을 챙기진 못했지만, 엔스보다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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