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권위의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크라이나 바이올리니스트 드미트로 우도비첸코(25)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도비츠헨코는 2일(현지시간) 새벽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보자르 공연장에서 진행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순위 발표에서 1위로 호명됐다.
이 가운데 엘리 최와 줄리안 리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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