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희 감독이 연출한 영화 '드라이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스타로 떠오른 유나가 정체불명의 사람에게 납치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다.
납치범이 유나에게 제안하는 걸 본 관객은 자연스럽게 유나가 라이브 방송에서 어떤 기지를 발휘할지 주목하게 되지만, 그 기대는 충족되지 못하는 느낌이다.
유나 역의 박주현은 행동의 제약이 큰 비좁은 트렁크에서 요동치는 내면을 표정 변화로 보여주는 연기력을 발휘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