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유격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올렸다.
그는 시즌 27타점, 31득점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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