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VIP 격노설'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어제 MBC는 윤석열 대통령이 채해병 사건 관련해 두 차례 관여했다고 대통령실 고위관계자 발로 보도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한번은 장병 사망사고에 대한 질책이고 또 한번은 왜 혐의자를 많이 만들었냐며 바로 잡으라는 지시였다고 한다"며 "이 발언이 진실이라면 대통령이 채해병 사건조사에 구체적으로 개입한 것을 처음으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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