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에게 악재? 번번이 벤치 앉힌 엔리케, 계약 연장 협상 중... 1년 연장 옵션 발동

프랑스 ‘겟 풋볼 뉴스 프랑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스포츠 존’을 인용하여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파리 생제르맹(PSG) 간의 계약 연장 논의가 시작됐다.엔리케 감독은 곧 PSG에서의 2년 계약의 마지막 1년을 맞이하지만, PSG를 떠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이제 계약이 1년 남은 시점, PSG는 일찌감치 이 옵션을 발동시키기 위해 엔리케 감독과 협상 중이다.

8강 1차전 깜짝 이강인 선발 카드를 꺼낸 엔리케 감독은 조기에 이강인을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