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에게 모욕감 줬던 '이 사람'… 나락 갈 수 있다는 소식 전해졌다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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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에게 모욕감 줬던 '이 사람'… 나락 갈 수 있다는 소식 전해졌다 (+정체)

소녀시대 출신 윤아에게 인종차별적 태도로 물의를 일으킨 경호원이 소송을 당했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이자 패션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사와 폰티이스카가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자신을 난폭하게 막아선 경호원 때문에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봤다며 칸 국제 영화제를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보도했다.

폰티이스카는 저항하며 벗어났지만 결국 더 많은 경호원들에 의해 극장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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