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은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 70·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오버파 141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51위에서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지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리며 다승왕에 오른 임진희는 같은 해 12월 Q 시리즈를 통해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을 통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지난해 KLPGA 투어 신인상의 주인공 김민별은 3오버파 143타로 대니엘 강(미국) 등과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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