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길리어드사의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의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동의 5만명을 넘기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 회부됐으나 지난달 29일 21대 국회 폐원과 함께 자동 폐기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트로델비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이번이 2번째로, 2차례 모두 5만명을 넘기며 소관위원회로 회부됐으나 안전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임기만료폐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들에게 ‘유일한 희망’으로 불리는 트로델비 건강보험 등재 청원이 국민동의청원에 또 올라올지, 올라온다면 22대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을지 앞으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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