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당 폐지 주역’ 오세훈 “20년 지났지만, 같은 문제 반복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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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폐지 주역’ 오세훈 “20년 지났지만, 같은 문제 반복될 것”

2004년 정치 개혁을 일으킨 ‘오세훈법’(정치자금법·정당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원작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띄운 ‘지구당 부활’에 재차 반대했다.

오 시장은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세훈 TV ‘쇼츠’ 영상을 통해 “지구당이 있으면 정치하는 사람들은 편하지만, 없앤 데엔 이유가 있다”며 “지구당이 있으면 국회의원이 정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돈하고 연결된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한나라당 의원 시절 ‘오세훈법’으로 지구당 폐지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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