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홍역' 日자민당 정치자금법 합의…이달 국회 통과 전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비자금 홍역' 日자민당 정치자금법 합의…이달 국회 통과 전망

일본 집권 자민당이 '비자금 스캔들'을 계기로 정치자금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연립여당과 일부 야당이 개정안을 지지하기로 하면서 이달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전날 연립 여당인 공명당과 야당인 일본유신회의 주장을 토대로 정치자금규정법 개정안과 관련한 새로운 수정안을 정리했다.

자민당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전날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와 만나 정치자금 모금 행사인 '파티'에서 판매하는 '파티권' 구매자 공개 기준액을 공명당 주장에 따라 현재 '20만엔(약 176만원) 초과'에서 '5만엔(약 44만원) 초과'로 인하할 방침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