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모바일형과 충전식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발행량을 늘리면서 종이(지류) 상품권을 주로 사용하는 저소득 노령층 등이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류 상품권 발행액이 크게 줄어든 이유는 '상품권깡'으로 불리는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모바일·카드형 발행량을 늘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카드형과 모바일은 10% 할인 상품권이 존재하지만 지류 상품권은 5% 할인 상품권밖에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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