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인데 '연봉 73억', 이런 대박이 있다니…이런 맛에 맨유서 축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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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인데 '연봉 73억', 이런 대박이 있다니…이런 맛에 맨유서 축구하나?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코비 마이누는 UEFA(유럽축구연맹)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새로운 다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맨유는 마이누의 급여를 주당 8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로 4배 인상하는 계약을 통해 그의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하고 싶어 한다"고 했다.

맨유는 마이누의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이누가 8만 파운드의 주급으로 계약을 맺는다면 맨유 주급 순위에서 19위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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