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아동절에도 '핵보유 정당' 되풀이…"힘 약하면 미래 짓밟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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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아동절에도 '핵보유 정당' 되풀이…"힘 약하면 미래 짓밟혀"

북한이 1일 국제아동절을 맞아 "힘이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미래가 무참히 짓밟힌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핵보유가 정당하다는 억지주장을 반복했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대외소식을 전하는 6면 기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나라와 민족의 발전, 인류의 미래와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들 중 하나"라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아동들의 열악한 현실을 전했다.

국제아동절은 사회주의권 국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명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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