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구원왕 출신 고우석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 대기(DFA) 조처를 받아 미국 도전 최대 위기에 몰린 가운데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그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에 관심을 유지하는 일본 언론이지만 고우석의 경우는 지난해 WBC 직전 오타니에 대한 '고의 사구' 견해를 내비치면서 더욱 각별한 모습이다.
지난해 KBO리그에서 14경기에 등판, 4승7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고 7월에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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