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 평가가 출범 후 최저치인 21%로 내려앉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3%p(포인트)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갤럽이 총선 이후 재개한 주간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23%(4월3주)→24%(4월4주)→24%(5월2주)→24%(5월4주)→21%(5월5주)로 고전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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