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진행된 1차 기자회견 당시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다.
기자회견이 화제였던 만큼, 그의 패션에도 관심이 쏠렸고 이에 그가 당시 착용한 모자 등은 품절 사태를 빚었다.
민 대표는 이날 앞선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3일 동안 옷도 못 갈아입고 세수도 못한 상태였다"며 당시 모자를 착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