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고수 아니었어?"... 가수 이효리, 2년 전 매입한 빌딩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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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고수 아니었어?"... 가수 이효리, 2년 전 매입한 빌딩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이유'

가수 이효리가 뛰어난 부동산 재테크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반면 최근 공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 화제다.

이효리는 이 건물을 2019년에 약 38억 원에 팔아 9년 새 약 10억 4,000만 원의 차익을 낸 셈이다.

매입 당시 한 의류업체가 월세 950만 원을 내며 건물을 통으로 임대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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