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작가 "변우석, 선재 그대로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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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작가 "변우석, 선재 그대로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인터뷰]②

“내가 머릿속에 그리던 선재가 이 세상에 있을까 싶었는데 그대로 나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tvN ‘선재 업고 튀어’ 김시은 작가가 변우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혜윤 씨가 그런 솔이의 감정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화제가 된 또 다른 장면은 솔이가 만두를 먹고 뜨거워할 때, 선재가 손을 내밀며 “뱉어”라고 말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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