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쉽지 않아...안 믿겨 회피했다" 구혜선의 이별 이야기에 같이 눈물 보인 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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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쉽지 않아...안 믿겨 회피했다" 구혜선의 이별 이야기에 같이 눈물 보인 오은영

세상을 떠난 반려견...그때 느낀 감정 이날 구혜선은 학교 다니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혜선은 " 기말고사 발표날 아침에 반려견 감자가 세상을 떠났다 ”라고 운을 뗐다.

이어 “ 슬픔이 엄청난데 일단 안 믿겼다 "라며 "되게 슬퍼야 하는데 눈물도 안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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