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설계자’ 소재+콘셉트 신선…그냥 재밌어서 선택” (종합)[DA: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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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설계자’ 소재+콘셉트 신선…그냥 재밌어서 선택” (종합)[DA:인터뷰]

강동원은 ‘설계자’를 선택한 이유와 작품 선택 기준에 관한 질문에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고, 읽어보고 재밌으면 한다.이번 작품도 그냥 읽어봤는데 재밌었다.그리고 전 작품이 드라마적인 거였고, 그다음에 하기로 했던 게 드라마적인 거라 극적인 장르적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찍을 때도 재밌었고, 소재와 콘셉트가 신선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관객분들이 얼마나 좋아해 주실지 지켜봐야한다”라고 말했다.

강동원은 ‘설계자’에서 연기한 영일이라는 인물을 “차가운 기업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소시오패스 같은 성향도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표현했다.

극장이 없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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