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남북헌 '삐라' 살포전에 "머리가 쭈뼛거리고 수치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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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남북헌 '삐라' 살포전에 "머리가 쭈뼛거리고 수치스럽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전단(삐라)'와 관련해 "머리가 쭈뼛거리고 수치스럽기 이를 데가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북한을 향해서도 "한반도 평화와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라며 "이런 방식으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단 점을 엄중히 경고하고 무력 도발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촉구한다"고 했다.

가능하면 합의하되 소수가 몽니를 부리거나 부당하게 버틴다고 해서 거기 끌려다니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강조했다.법정 시한인 다음 달 7일까지 여야가 원 구성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야당 단독으로라도 원 구성 안건을 즉각 표결 처리하겠다는 압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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