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는 U-21 선발팀의 성진영(전북현대)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낙마로 더욱 성숙해졌다고 밝혔다.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하는 U-21 선발팀이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됐다.
전주조촌초를 시작으로 전북현대U15, U18을 거친 성진영은 올해 전북현대(K1)에 입단하며 프로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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