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출석 당시 여유롭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초췌한 몰골로 검찰에 넘겨진 그의 태도 변화와 비주얼 변천사를 짚어봤다.
김호중이 공개적으로 경찰에 출석한 것은 지난 21일, 당시 1층에서 대기 중이던 취재진의 눈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간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컸다.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로 인해 김호중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구속된 지 일주일 만인 오늘(31일) 검찰로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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