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워크숍 마친 與…민생정당 거듭 나겠다

여당 의원 108명은 민생과 국민 앞에 하나 된 마음으로 단합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민생을 향한 협치와 타협의 정신을 요구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공감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특히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당정관계를 구축하여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당이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결의문에는 △국민공감 민생정당으로서 민생해결 입법 선도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대한민국의 국익 최우선 △미래지향적 청년정당으로서 청년과 미래세대의 정책 참여를 확대 △협치와 상생의 의회정신을 지키되, 거대야당의 입법독재와 정쟁에는 108명이 단결하여 결연히 맞서 싸운다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