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달 4, 5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주재...아프리카 상대 최초 다자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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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달 4, 5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주재...아프리카 상대 최초 다자 정상회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아프리카 48개국 가까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담이자, 우리나라가 최초로 아프리카를 상대로 개최하는 다자 정상회의”라며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동반성장, 지속 가능성, 연대’의 세 가지 목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22년 11월 ‘아프리카의 밤’ 행사를 통해 이번 정상회의 개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에 그 계획이 현실화 되는 것”이라며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사우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약 25개 국가와 정상회담을 가지게 되는데, 최고위급 간의 우의와 연대를 돈독히 함으로써 향후 아프리카와 긴밀히 협력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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