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원구성 시한이 일주일가량 남았지만 여야 협상에 진전이 없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대한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2대 국회는 국회부터 법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며 "여야 협의가 안 되면 이번엔 법대로 하자"고 엄포를 놨다.
지난 2020년 5월30일 시작한 21대 국회 원구성은 47일만에 이뤄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