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은 북한이 6월 1일부터 재차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살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오물풍선이 부양되면 언론 공지할 예정”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대국민 안전 조치를 최우선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합참 관계자는 “대남 오물풍선이 부양되면 국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조심해 주길 바란다”며 “오물풍선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만지지 말고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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