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1호 법안으로 '김건희 종합 특검법'…"수사인력 100명 투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성윤, 1호 법안으로 '김건희 종합 특검법'…"수사인력 100명 투입"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부터 디올백 수수, 허위경력, 양평고속도로 특혜 등 각종 의혹을 총괄 수사하는 '김건희 종합 특검법'을 31일 발의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이른바 '김건희 종합 특검법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국민 기만에 해당한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이 의원은 "김건희(여사)와 관련된 7대 의혹에 더해 공무원 무마·은폐 등 직무유기, 직권남용, 불법행위 의혹도 포함시켰다"라며 "봐주기 수사, 시간끌기식 수사가 문제 된 만큼 특별검사는 최장 6개월 안에 100여 명의 수사인력을 투입해 신속히 수사하도록 했다"라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