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검찰 송치가 예고된 가운데, 도 넘은 팬심의 불똥이 동료 임영웅에게 떨어졌다.
이어 “영웅이는 양심 있으면 이번 공연으로 번 돈에서 호중이 위약금, 구속에서 풀려나는데 꼭 보태줘라.동기인 호중이는 지금 구속됐는데 영웅이 너는 어찌 즐거울 수 있니” 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한테 누굴 비벼", "팬들도 제정신이 아닌 듯, 그 가수에 그팬", "그럼 니네 가수 단속이나 잘하지", "임영웅이 도울 게 아니라 김호중 사랑하는 너네가 대출 받아서 도와줘~"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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