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관심' 첼시 성골 센터백, 맨유도 붙었다... 바란 대체자로 고심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팀을 떠나는 라파엘 바란의 대체자로 첼시 유스 출신 트레보 찰로바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31일(한국시간) "맨유는 다음 시즌 센터백 옵션으로 찰로바 영입을 생각 중이다.첼시는 6월 30일까지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칙(PSR)을 준수하기 위해 찰로바와 코너 갤러거 중 적어도 한 명은 팔 계획이다.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438억 원)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계약이 만료된 바란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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