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명품백을 구매한 당사자인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9시간 가까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 기자는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명품 화장품을 선물하기 약 한 달 전인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와 명풍 가방 전달 영상 원본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13일 최 목사를 소환해 10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한 데 이어 출국정지 조치를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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