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변요한, 문상민 주연의 영화 ‘파반느’가 지난 8일 크랭크인했다.
‘파반느’는 자신조차 사랑할 수 없었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을 비춰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멜로 영화.
꿈을 접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백화점에서 만난 ‘미정’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경록’ 역은 배우 문상민이 맡아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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