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BC 다큐로 인해 ‘버닝썬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홍콩 유명 인플루언서가 버닝썬 피해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 인플루언서 정금령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6년 전 버닝썬 클럽에 방문해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피해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정금령은 2018년 전 남자친구가 그룹 빅뱅 멤버 승리와 친분이 있어 버닝썬에 방문하게 됐다고 밝히며 “그날 밤 승리가 DJ를 맡아 클럽 안은 사람들로 붐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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