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61/2024/5/30/1f350f90-fc1c-40b0-8ead-349facddbd27.jpg" data-width="640" data-height="485"> 삼성전자 내부 직원과 공모해 중요 기밀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 안승호 전 삼성전자 부사장(IP센터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월에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된 바 있다.
한편 안 전 부사장은 기밀 자료를 토대로, 삼성전자가 음향기기 업체인 '테키야'의 특허 등을 무단 이용했다며 테키야와 함께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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