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이 살해당했는데 22년째 ‘죽인 범인’은 없고 사건의 ‘유력 용의자’만 남았다.
2002년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해안 안벽에서 다방 종업원의 시신이 담긴 마대자루가 발견됐다.
A씨 언니는 사건 발생 9일 뒤인 5월 30일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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