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구성환, 내 뒷담화하다 걸려…친해질 줄 몰랐다"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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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구성환, 내 뒷담화하다 걸려…친해질 줄 몰랐다" [엑's 인터뷰]

배우 이주승이 구성환과 한 달 간 함께 살며 영화를 찍은 소감을 전했다.

이주승은 "케미 캐스팅이 흔한 일이 아니다.형과의 관계가 영화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극 중 관계가 현실과 달랐으면 배우로서 연기에 방해가 되겠지만 우리의 관계는 촬영감독과 조연출로 같이 다니는 거라 별반 다를 게 없었다.그래서 좋았다"며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뒷담화도 별로 신경 안 쓴다"며 뒷담화를 들은 후 곧바로 다음 날 구성환과 가평으로 캠핑을 떠났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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