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입수된 위기 징후 정보를 활용해 폭염, 집중 호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주거 취약 가구와 단전 등 혹서기 복지위기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또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상별로 맞춤 지원을 강화한다.
복지부는 또 7∼8월 전국 경로당 6만9천곳과 미등록 경로당 1천600여곳에 월 17만5천원, 사회복지시설에는 규모별로 월 10만∼5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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