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물가 기는 월급…1분기 근로자 실질임금 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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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물가 기는 월급…1분기 근로자 실질임금 1.7% 감소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3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 총액은 421만6천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만3천원(1.3%) 늘었다.

올해 1분기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71만1천원으로, 작년 1분기 377만5천원보다 6만4천원 줄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3.9%), 건설업(1.9%),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2.1%)에서 증가 폭이 컸고, 숙박 및 음식점업(-1.6%), 교육서비스업(-1.0%) 등에선 종사자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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