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레이드는 KBO 역대 최초로 지명권 2장이 오갔다.
이후 11차례 더 트레이드에서 지명권이 오갔고, 이번에 처음으로 1라운드와 3라운드라는 상위 순번 지명권 트레이드 사례가 탄생했다.
이로써 키움은 올해 열리는 2025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총 6차례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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