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모은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혐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룹 아이브의 'Accendio' 뮤직비디오 장면이 '만인갱(일제 집단 학살지)'를 떠올리게 하며 콘텐츠 공개일이 중국의 아픈 역사와 관련이 있다는 음모론에 대해 장위안은 "항상 중국과 일본 사이의 국민 간 관계가 더 원활하고 이해심 깊어지길 바라왔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 해왔다.이웃 사이의 사랑과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숏폼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에서 중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싶다.한국에서 아무나 붙잡고 3~4세대를 올라가면 조상 상당수가 중국인"이라는 발언으로 불거진 혐한 논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이웃으로서 함께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다.더 많은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며 앞으로도 중한 교류에 조금씩이나마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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