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최승정 위너즈 전 대표는 "오킹에게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오킹 회사 측에서 오킹이가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핸드폰도 못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며 "일은 다 벌려놓고 입원했다고 하니 할 말이 없다.너무너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오킹의 거짓말들 때문에 위너즈 스캠의혹이 더욱 확산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거짓말했던 부분을 왜 그렇게 해야 했는지 밝혀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오킹은 의혹을 반박하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지만, 해명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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