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회 첫날 '특검열차' 시동 건 巨野…강공 드라이브 예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가 문을 열자마자 여권을 정조준한 특검 법안을 앞세워 강공 드라이브에 나섰다.
민주당은 국회 개원일인 30일 오후 국회 의안과에 '채상병 특검법안'과 전국민 25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민생위기극복 특별조치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어 "21대 국회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법안 모두를 당론으로 확정하고 발의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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