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가 202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와 3라운드 지명권, 내야수 김휘집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키움과 NC는 30일 "NC의 2025시즌 1라운드와 3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키움 내야수 김휘집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주전 내야수였던 김휘집을 NC로 보내는 키움 구단은 "팀 내야진에 젊고 잠재력 있는 많은 선수들이 도전과 경쟁을 통해 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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