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DJ' 이문세가 다시 라디오로 돌아온다.
이문세는 오는 6월 3일부터 MBC라디오 표준FM에서 평일 오전 11시 5분~ 12시에 진행되는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의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매일 소통에 나서게 된 것.
제작진은 "이문세가 마침내 결심함으로 가장 라디오다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세상의 좋은 음악과 다정한 말걸기로 '건강하고 담백한 습관 같은 한시간'을 선사하겠다"고 예고했다.베테랑 DJ의 매력과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틀에 갇히지 않은 구성을 선보이는 한편, 기본적이지만 구태의연하지 않게 이야기와 음악을 담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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