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는 60명이 출전한 예선에서는 1분47초31로 전체 1위에 올랐지만, 결승에서는 포포비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이 대회 전까지 올 시즌 최고 기록이 1분45초10이었던 포포비치는 남자 자유형 200m 2024년 랭킹 3위로 올라섰다.
황선우와 포포비치는 31일 대회 자유형 100m 경기에 나서고, 6월 2∼3일 모나코에서 벌이는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다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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