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옮긴 뒤에도 타석에서 가공할만한 활약을 보여주는 오타니 쇼헤이(29)가 짧았던 '홈런 가뭄'을 시원한 대포로 해갈했다.
오타니의 시즌 14호 홈런이다.
오타니는 지난 18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시즌 13호 홈런을 친 뒤, 9경기 연속 손맛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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